[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방, 안전, 공무원연금, 누리과정 등 비경제분야 정책질의를 이어간다.
이날 법제사법위와 국방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산업통상자원위 등 각 상임위도 전체회의나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소속 부처·기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현안보고에서는 한중 FTA의 구체적 협상 내용과 파급 효과, 농가에 미칠 피해와 그 지원 대책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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