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10일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대표자 141명을 대상으로 지정증 교부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10일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대표자 141명을 대상으로 지정증 교부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총 173개소 중 우수한 업소 141개를 2014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해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2014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업주들의 '남도좋은 식단 음식문화개선 및 3대 청결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모범업소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율·선도적으로 양질의 수준 높은 위생서비스를 제공해 ‘순천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순천!!’ 만들기 및 행복한 음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