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가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 돌파에 더욱 다가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6일 전국 486개 상영관에서 99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88만 2740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90개 상영관에서 22만 7078명을 불러들인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18개 상영관에 4만 8343명의 관객을 모은 '패션왕'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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