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지난 3일 전국 420개 상영관에서 1만 47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 수는 82만 2444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621개 상영관에서 3만 6583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나를 찾아줘'가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전국 529개 상영관에 1만 4876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독재자'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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