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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업유치, 이번엔 ‘일자리 만들기’ 초점

최종수정 2018.09.11 00:47 기사입력 201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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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주) 컨택센터 설치 업무협약…2015~2017년 대전시민 2000여명 상담사로 채용, 컨택센터산업 동반성장, 산·학·관 네트워킹 활성화, 상담사 신문화 만들기 등 앞장

권선택(오른쪽) 대전시장과 신창석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SK그룹 전무이사)이 업무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업 끌어들이기에 힘써온 대전시가 이번엔 ‘일자리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민간기업과 상담사채용 협약을 맺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창석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SK그룹 전무이사) 등과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대전에 컨택센터를 만들어 내년부터 2017년말까지 대전시민 2000여명을 상담사로 뽑아 쓰고, 대전시는 SK브로드밴드 컨택센터가 빨리 자리 잡을 수 있게 행정적으로 적극 돕는다.

특히 두 기관은 컨택센터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 산·학·관의 네트워킹 활성화, 상담사 신(新) 문화 만들기로 대전의 컨택센터산업을 이끄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 시장은 “국내 IT업계를 이끄는 SK브로드밴드가 대전에 컨택센터를 설치, 2000여개에 이르는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냄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센터의 빠른 자리 잡고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권선택(왼쪽에서 8번째) 대전시장, 신창석(7번째)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 등 양쪽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또 “대전엔 상담사가 전체인구의 1%를 넘는 1만5400여명이 일하고 있다”며 “사투리 음성파동(소리 전달력)으로 본 지역별 특성은 대전이 지방의 다른 곳보다 말의 속도, 억양변화가 적어 고객에게 안정감과 배려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담사들 말에 저주파성분이 거의 없어 전달력이 좋아 대전이 전국에서 컨택센터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지의 여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신 기업사업부문장은 “대전시는 다른 도시들보다 일찍부터 고객센터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문상담사 길러내기 지원사업과 상담사의 사기 높이기 등 여러 시책들을 펴고 있다고 들었다”며 “고객센터의 메카인 대전에 SK브로드밴드 컨택센터를 설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최시복 대전시 기업지원과장 “대전에 문을 여는 SK브로드밴드 컨택센터로 한해 216억원의 외부자금 유입과 11억원 이상의 지방세수 증가가 기대된다”며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대규모 일자리 만들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유·무선통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서비스사업능력이 많아 지난해 국내 처음 선보인 캐리어이더넷 상용망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바탕을 갖췄다.

또 유선에서 무선, 통신에서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콘텐츠까지 통신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손님중심의 쉽고 편안한 서비스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초고속인터넷, IPTV분야 4년 연속 1위, Btv UHD 셋톱박스 국내 최초 인증획득 등 성과를 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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