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7연패에 빠진 KT가 외국인선수 교체를 검토한다. 한국농구연맹(KBL)에 6일 에반 블락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요청했다. 204㎝·100㎏의 체격을 갖춘 센터로 몸싸움과 리바운드 경쟁에서 강점을 보인다. KT는 "힘과 탄력이 빼어나고 전술 이해도가 높아 팀플레이에 능하다"며 "마커스 루이스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루이스는 지난 7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KT에 입단했다. 그러나 올 시즌 열한 경기를 뛰며 평균 19분을 뛰는데 머물렀다. 성적은 평균 8.8득점 6.8리바운드 1.5도움. 교체 대상으로 떠오른 블락은 올 시즌 필리핀리그에서 열한 경기에 출장해 평균 21.2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T는 일주일간 기량을 점검하고 입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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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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