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캐피털사에도 자동차 금융 취급시 방카슈랑스처럼 25%룰을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5%룰을 적용하는 것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사항으로 향후 업계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보겠다"라면서 "규제로 인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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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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