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27홀 규모로 조성된 골프장이다. 전국 4만6000여개의 전문 건설사가 가입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공동투자해 건설했고, 지난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볼빅여자오픈을 개최해 널리 알려졌다. 현재 정회원이 320명에 불과해 원활한 예약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이다.
2인용 무기명은 600만원, 4인용은 1200만원이다. 4인 무기명의 경우 팀 전원이 주중 6만9000원(주말 10만9000원)의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드할 수 있다. 물론 카트비와 기타 식음료까지 모두 결제할 수 있다. 송용권 에이스골프닷컴 대표는 "적은 비용으로 특정 골프장을 값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누구나 카드만 소지하면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추천했다. (02)563-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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