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배우 생활 마감하고 국회로?…"정계 진출 의향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정치나 외교, 공직에 진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어 "급격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솔직히 내가 어떤 역할에서 더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나 외교, 공직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1975년 미국 출생으로 뉴욕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1982년 영화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로 데뷔한 뒤 영화 '툼 레이더'의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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