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안양천을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건의를 한 결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안양교에서 뱀쇠교 구간에 올 연말까지 길이 415m, 면적 1만3500㎡의 대규모 힐링 광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에 힐링광장이 조성되는 곳은 서울 금천구와 연결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양천을 하천 기능뿐 아니라 문화, 예술, 체육이 조화된 생명있는 하천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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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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