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박람회에서 유학 희망고객을 상대로 금융상담과 현장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윙고 ISIC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홍보한다.
외환은행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12년 유학생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후 각종 행사 및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해 유학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캐나다 진출 34년째인 캐나다외환은행을 이용하면 한국인 직원 130여명으로부터 국내와 같은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사전 계좌개설 서비스는 국내에서 미리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캐나다 유학 희망 학생들의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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