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총에서는 당 경제혁신특위 산하 공기업개혁분과위원장인 이현재 의원과 규제개혁분과위원장인 김광림 의원이 각각의 개혁안을 보고한 뒤 자유 토론을 통해 당내 의견 수렴작업이 진행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등 이른바 공공부문 '3대 개혁 과제'에 대한 입법을 연내 마무리 한다는 목표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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