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공무원연금 체계를 유지할 경우 2080년까지 1300조원에 달하는 연금부채충당액을 국민과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서도 "여야를 떠나 초당적인 협력으로 공무원 연금개혁이 연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