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실력'으로 대중의 '분노' 잠재웠다…'내가 그리웠니' 차트 올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MC몽(35·신동현)이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그의 이번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베일을 벗은 지 불과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7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어 그를 그리워 한 팬들이 많았음을 짐작케 했다.
뿐 만 아니다. 같은 시간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는 MC몽 6집 수록곡들이 톱 10을 모두 장악했다. 이는 '내가 그리웠니'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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