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DYP) 등 40여명은 지난 30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 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 김치를 전달하고 주변 환경미화 활동도 진행했다.
민 대표이사는 “꿈나무 마을 아동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같은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는 현재 총 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2009년 결연한 후 7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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