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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빈소, 마지막 날인 30일 일반인 조문 24시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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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해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고(故) 신해철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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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빈소, 마지막 날인 30일 일반인 조문 24시간 가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지막날인 30일 일반인 조문이 24시간 허용된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30일 오전부터 발인 준비 전까지 24시간 일반인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해철 측은 가족들의 건강을 고려해 조문을 시작한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제한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날인만큼 팬들이 가능한 많이 신해철을 배웅할 수 있도록 발인 전까지 일반인 조문을 할 수 있도록 가족과 관계자가 논의했다"고 말했다.
조문을 시작한 28일 4000여명의 일반인들이 신해철의 빈소를 찾은데 이어 이틀째인 29일에도 5000여명의 일반인들이 빈소를 찾아 총 9000여명의 일반인 조문객들이 신해철의 빈소를 방문에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향년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소속사 측은 병원의 소견을 빌어 27일 오후 8시19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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