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엄마들의 임신·출산·육아 응원 의미 담아…'딸바보가 그렸어'의 김진형 작가 재능나눔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카카오 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가 굿네이버스(대표 이일하)와 함께 ‘엄마의 탄생' 홈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엄마의 탄생' 홈팩을 다운 받으면 손쉽게 후원 페이지에 방문해 나눔 참여 신청과 댓글 응원 등을 할 수 있다.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김진형 작가의 ‘딸바보가 그렸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도 받을 수 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6월에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축구선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는 '원 골, 원 드림' 홈팩을 출시한바 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 홈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14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로 지난 9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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