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무라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529억엔(약 4억90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4508억엔으로 지난해 2분기 4284억엔 보다 개선됐다.
중개·자산관리·트레이딩 사업부의 선전이 투자은행 사업부의 부진을 상쇄해 전체 호실적을 견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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