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제시카 알바도 제쳤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모델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클라라의 2위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클라라는 이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예쁘긴 한데 설마" "클라라, 제시카 알바를 제쳤다고? 헐" "클라라,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클라라, 충분히 아름다운데?" "클라라, 1위는 누굴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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