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재원 "11월6일 오전 10시 예산안 무조건 상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장준우 기자]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 소속 의원들에게 "내달 13일 자정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올해 예산안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후대에 족적을 남기기 위해서라도 12월2일 처리해야 한다"며 "예결위 정책질의가 11월 6일 열리고 이어 16일부터는 계수소위가 가동되는 만큼 이런 일정을 역산하고 사무처의 인쇄작업을 고려하면 13일 자정까지는 각 상임위에서 예산안을 처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거듭 "11월 6일 오전 10시 이전에 각 상임위에서 예산안을 무조건 상정해주시고 13일 자정까지 상임위에서 예산안 처리를 해달라. 이 점을 유념해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의 이 같은 주문은 예결위의 심사기간이 충분치 않을 경우 야당이 졸속처리 등을 이유로 예산안 처리에 반대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