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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S&P 신용등급 'A'…해외영업 탄력

최종수정 2014.10.26 19:37 기사입력 2014.10.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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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리안리는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코리안리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은 높은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능력, 양호한 순익, 적정한 자본력 등을 인정한 것이다. 2005년 'BBB+' 등급, 2006년 'A-' 등급 획득 이후 9년만의 성과다.

코리안리는 그동안 자본력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최근 2억불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데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코리안리는 2000억원의 자본을 증대, 2조원의 자기자본 규모를 갖추게 됐다.

이번 'A' 등급 획득은 해외영업에 긍정적인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재보험은 국경은 초월한(cross-border) 거래로서 문화ㆍ법규ㆍ관습ㆍ언어가 상이한 국가간 거래에서 신용등급은 거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향상으로 아시아 재보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온 코리안리는 미주와 서유럽에서도 유리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외우량 물건 수재를 확대하면 향후 국부 유출을 방지해 국내 보험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이번 등급 획득은 코리안리가 올해 초 수립한 '비전 2050'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전 2050을 통해 2050년까지 글로벌 톱3 재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해외수재 비중을 2020년 30%, 2030년 50%까지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현재 코리안리의 해외수재 비중은 전체 매출의 22% 가량이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이번 등급 상승은 지난 반백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코리안리가 이제 백 년 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쏘아 올린 신호탄과 같다"며 "적극적인 해외영업으로 글로벌 톱 클래스 재보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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