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OE는 이날 지난 7~8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의 의사록을 공개했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고 유로존 경제의 모멘텀이 줄고있다는 증거가 확실해지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크 커니 BOE 총재를 비롯한 대다수는 "중기적으로 영국의 내구성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진단했고, 웨일과 맥카페리티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유로존으로부터 "금융 전염병에 대한 손상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앤디 헤일든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국제적인 성장 전망이 약해졌고,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부족해 금리 인상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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