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원인, '이것'만 주의하면 상당부분 예방 가능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국내 뇌졸중 환자 가운데 45세 이하의 젊은 환자의 비중이 10년 전 2~3% 수준에서 최근 6%까지 급증했다. 이에, 뇌졸중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 혹은 이전에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뇌졸중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과 음주, 흡연을 줄여야 한다. 소금은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뇌졸중과 심장병의 원인이 되므로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뇌졸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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