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에볼라 사태를 총괄할 조정관으로 클레인을 선임하고 에볼라 확산 저지의 중책을 맡겼다.
에볼라 총괄 책임자는 공화당의 요구로 선임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서아프리카로의 여행 제한 조처를 해야 한다는 요구에는 여전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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