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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도 강화에 약세전환…1920선 등락

최종수정 2014.10.15 13:45 기사입력 2014.10.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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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1920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78포인트(0.20%) 내린 1925.47을 기록 중이다.
장 중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두달만에 기준금리를 2.25%에서 2%로 0.25%포인트 내렸다. 하지만 이날 1932.11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히려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524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60억원, 214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77억원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14%), 전기가스업(-0.97%), 음식료품(-1.03%), 건설업(-0.74%) 등이 하락세다. 의약품(0.92%), 종이목재(0.69%), 섬유의복(1.03%)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한국전력 (-0.74%), POSCO (-0.48%), 현대모비스 (-2.41%), 신한지주 (-1.15%) 등이 약세다. 삼성전자 (0.18%), SK하이닉스 (0.12%), NAVER (1.45%) 등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5종목 상한가 포함 404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404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8종목은 보합.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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