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베타 출시
일상 속 가벼운 검색부터 심층 탐색까지 가능
상반기 중 전체 사용자 대상 확대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8,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40% 거래량 533,626 전일가 215,000 2026.04.28 12:25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최수연 "소버린 AI 철학으로 사회·사람·기술 연결"…스시테크 도쿄 참석 네이버·카카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서비스 오픈 )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베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I탭은 27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AI탭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대화를 통해 탐색 범위를 넓히는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다.

네이버(NAVER)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베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NAVER)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베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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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네이버 PC 메인 검색창, AI 브리핑 하단, 쇼핑·플레이스 통합검색 결과 등을 통해 AI탭을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 내 전체 사용자와 모바일 메인 검색창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AI탭은 일상적인 질문부터 고도화된 정보 탐색까지 모두 이해하고 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내일 여자친구와 뭐할까'와 같은 포괄적인 질문은 물론, '강남에서 카공하기 좋은 카페 중에 콘센트 있고, 좌석 넓다는 리뷰 많은 곳 추천해줘'와 같이 복합적인 요청에도 사용자 맥락을 반영한 답을 내놓는다. 사용자는 이어지는 대화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특히 통합검색·쇼핑·플레이스·블로그·카페 등 네이버 서비스 간 연결성을 강화해 사용자가 여러 서비스를 오가며 정보를 찾는 과정을 줄였다. 아울러 네이버 생태계에 축적된 도메인 특화 데이터와 사용자 경험 기반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결합해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수많은 리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네이버(NAVER)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베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NAVER)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베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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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담숲 근처 데이트하기 좋고, 뷰가 예쁜 카페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AI탭은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와 방문자 리뷰, 블로그 후기를 종합 분석해 카페 분위기와 실제 방문자 반응을 안내한다. 사용자는 PC 화면 오른쪽 영역에서 네이버 플레이스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신혼부부가 많이 구매하는 4도어 냉장고 추천해줘. 결혼준비 카페 후기 많은 걸로"와 같은 질문에는 결혼 준비 카페 후기 등을 중심으로 제품 선택 가이드와 추천 상품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PC 화면 오른쪽 영역에서 혜택, 배송, 옵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곧바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베타 운영 기간 멤버십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이를 거쳐 상반기 정식 출시 시점에는 응답 속도를 최적화하고 복잡한 조건의 연속 질의에도 정교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중에는 AI탭과 스마트렌즈를 연계해 멀티모달 AI 검색 경험을 강화하고 AI탭이 사용자에게 추가 질의와 탐색을 먼저 제안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된다.


이를 통해 AI탭을 AI 에이전트의 형태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2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AI 탭은 대화형 AI 검색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나열식 검색과 완전히 다르다"며 "네이버의 방대한 생태계 안에서 사용자가 질문을 던지면 AI가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구매 및 예약까지 지원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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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AI탭은 탐색에서 실행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네이버 검색 패러다임의 전환점"이라며 "쇼핑, 로컬 등 버티컬 서비스와의 연결을 강화해 일상 속 차별화된 AI 검색 경험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실행까지 연결되는 통합 에이전트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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