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구 전문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개인의 수면 취향에 따라 잠자리를 설계할 수 있는 기능성 매트리스 '듀오플렉스(Duoflex)'를 1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와 기능성 토퍼가 결합된 제품으로, 토퍼의 양면이 각기 다른 소재로 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손쉽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다.
8㎝ 높이의 토퍼는 매트리스와 쉽게 분리돼 청소가 용이하며, 요 대용으로 바닥에 놓고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킹 사이즈가 179만원, 퀸 사이즈가 169만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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