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사, 美제약사 2000억원 투자유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바이오시밀러 제약사 셀트리온의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 제약사 호스피라로부터 2억달러(2100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의 제약사 호스피라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전환사채(CB) 2억달러 어치를 인수했다.
호스피라는 제너럴 의약품(복제약)을 전문 판매하는 제약사로, 제네릭 의약품 판매 글로벌 순위 10위안에 들어가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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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해외 판매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이라며 "호스피라가 미국은 물론 유럽 지역에서도 판매력이 강하고, 특히 북미 지역과 오스트리아 지역의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내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최대주주가 보통주 62.72%, 우선주 37.28%를 보유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사이에 직접적 지분 관계는 없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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