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6일 일본센다이상의 대표단과 중국 락양시인민정부 대표단을 차례로 접견하고 일본, 중국과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카마타히로시 센다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센다이상의 대표단은 이번 1박 2일 동안 광주에 방문해 민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비엔날레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등의 일정을 가졌다.
또 왕징린 락양시인민정부 부시장을 비롯한 중국 락양시인민정부 대표단은 중국 락양시와 광주간 경제교류 확대방안을 논의코자 상의에 방문했다.
한편 광주상의 대표단은 오는 10월 중순경에 양지역간에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락양시에 방문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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