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같이 들을래" CF 주인공, JYP 출신 가수 '한나' 지난 1월 자살…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한나 가 출연했던 CF의 한장면 [사진=유튜브 캡쳐]

지난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한나 가 출연했던 CF의 한장면 [사진=유튜브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같이 들을래" CF 주인공, '한나' 지난 1월 스스로 목숨 끊어…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한나(33·류숙진)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실력 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가까웠던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를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지기 전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줬다.
현재 고인은 화장돼 경기도 성남시 영상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돼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인 한나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에는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돕기도 했으며, 2004년 데뷔곡 '바운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또한 2006년, 2008년까지 앨범을 내며 가수로 활동하던 한나는 2011년에는 배우로 변신해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2011년 영화 '돈가방'과 2012년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