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리안갤러시서 다음달 8일부터 전시

Women of the Joseon Dynasty Series NO9-1(120x168cm 2011).

Women of the Joseon Dynasty Series NO9-1(120x168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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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14대구 비엔날레'가 열리는 기간 동안 비엔날레와 연계된 대구 화랑들의 기획전이 동시에 열린다.


대구 중구 리안 갤러리에서는 사진과 회화의 이중적 미학을 추구하는 우종일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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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작가는 2011년 홍콩 소버린 예술재단의 아시아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30여년간 필름으로 작업한 아날로그 흑백 누드 사진을 볼 수 있다. 작품은 여성들이 거실에서 쉬고 있는 생활풍경에서부터 인체의 선과 형태가 그리스 대리석이나 조소 등에서 볼 수 있는 정적인 포즈까지 다양하다.


또한 그의 최근작품인 조선 여인 시리즈도 만날 수 있다. 조선 후기 기생들의 내밀한 일상을 6만개의 옥돌로 표현한 그의 작품에는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과 조선 여인의 신비로운 에로티즘이 녹아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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