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주인공에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발탁…네티즌 "기대 만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랩퍼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가수 니콜 셰르징거가 뮤지컬 '캣츠'에 캐스팅 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에 따르면 니콜 셰르징거는 12월 런던에서 '캣츠'를 공연하게 된다. 그는 "셰르징거가 우리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니콜 셰르징거는 은빛 탑과 귀걸이를 착용하고 매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4대 뮤지컬의 하나이자,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처음 만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12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한 작품이다.
한편, 니콜 셰르징거는 최근 프로듀서 도끼가 인터뷰를 통해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는 내 사촌누나"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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