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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c 16GB·32GB 결국 단종…'8GB'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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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크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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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c의 16GB과 32GB 버전 단종…오직 8GB 버전만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이 아이폰5c의 16기가바이트(GB)와 32GB 버전들은 단종시킬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애플이 아이폰5c의 16GB과 32GB 버전들은 단종시키고, 오직 8GB 버전만 판매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아마존이 만든 파이어폰(Fire Phone)처럼 8GB 아이폰5c를 2년 약정과 함께 무료로 판매한다.

그러나 테크레이더는 8GB 스토리지 용량이 너무 작고 무료라 하지만 2년 약정이 있어 저가형 폰으로는 너무 비싼 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아이폰5c를 사는 사람들은 다른 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폰에 사진들과 비디오들과 뮤직들을 저장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저장 공간을 8GB로 줄인 저가 아이폰 5c를 새로 내놓은 바 있다. 가격은 영국 기준 429파운드(약 76만원)로 16GB 모델보다 40파운드(약 7만원) 정도 더 싸다. 이와 관련 외신들은 아이폰 5c의 판매량이 크게 저조하자 애플이 저장용량을 줄이는 대신 가격대를 낮춘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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