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새로 만들어질 유닛 그룹의 첫 번째 주자로 밝혀졌다.
초아는 25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깜짝 발표! 크레용팝 유닛의 첫 번째 멤버로 발탁됐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 다음 멤버는 내일 공개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크레용팝 멤버들로 구성될 이번 유닛 그룹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콘셉트를 비롯해 유닛명과 타이틀곡까지 모든 게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의 유닛 그룹은 10월 중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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