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디엑스오마크 모바일 테스트에서 공동 1위 기록
삼성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앞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카메라ㆍ렌즈 전문평가사이트 디엑스오마크(DxOMark) 모바일 테스트에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DxO 랩은 입문용 스마트폰부터 프로용 DSLR까지 수천 개의 카메라들의 화질을 테스트해 이를 사진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최종적인 데이터베이스로 간주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DxO는 애플이 스마트폰 화질에 있어서 골드 표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DxO는 두 폰들의 빠른 포커싱과 6 플러스의 손떨림보정기능 배후의 기술을 칭찬하고, 두 카메라들은 실험실에서와 실생활 사용에서 좋은 화질의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DoX는 또한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는 즉석 편집에 이상적이라고 칭찬했다. 두 디스플레이들은 선명성, 높은 명암비, 훌륭한 컬러, 가시각 등을 제공하고, 즉석에서 확인과 편집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비록 4K 비디오 촬영은 지원하지 않지만 60fps로 1080p 촬영과 120fps 및 240fps의 슬로-모션 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오토포커스는 "빠르고,정확하며, 반복적"이라고 기술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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