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 등 19개 기업 참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청 3층회의실 및 광장일원에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촉진 활성화를 위한 ‘2014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업체의 현장면접 ▲취·창업 컨설팅 ▲부대행사로 운영되며, 현장면접 및 취·창업 컨설팅은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부대행사는 3층 회의실 및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면접’은 참여기업과 구직자간의 실시간 면접을 통해 채용대상자를 선발하고 ‘취·창업 컨설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참여해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홈페이지(www.bukgu.gwangju.kr) 또는 북구청 기업지원과(062-510-1417, 510-1383)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민선6기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 북구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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