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인도에서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공연'이 열리고 있다.

'광화문 문화마당'은 다음달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무용, 클래식, 국악합창 등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4시, 레게음악과 브라스, 라틴 재즈음악 공연 등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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