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주거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 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direct.miraeasset.com)에 접속한 고객의 보험료 계산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 가정의 긴급 주거비를 지원하는 '집으로' 캠페인에 기부된다.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다이렉트보험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행복 나눔으로 환원한 좋은 캠페인이었다"며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맞게 앞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암, 정기, 상해 등 업계 최다인 10개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온라인 최초로 변액보험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