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리그, 개인리그 우승자 상금은 각각 50만원, 200만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제 3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하고 참가신청을 다음 달 24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리그 우승 동아리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단체리그 우승팀과 개인리그 우승자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2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모의투자 대회 신청자가 많은 대학교 신청자 전원에게 해피머니상품권(3000원권)을 제공한다. 학교리그 우승팀을 맞출 경우 추첨을 통해 63파빌리온 뷔페 식사권과 아웃백 3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실전투자에 앞서 증권시장을 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바람직한 투자습관과 매매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대회에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22일부터 10월24일까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에서 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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