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우리은행 매각 일정을 확정했다.
공자위는 당초 경영권지분과 소수지분에 대한 매각 공고를 동시에 낼 예정이었지만 소수지분 매각은 예고기간이 길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매각 공고 시점을 늦췄다.
이에 따라 경영권 지분 매각 공고는 오는 30일, 소수지분 매각 공고는 다음 달 하순경에 이뤄진다. 입찰은 오는 11월28일 동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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