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리트윗'에 누리꾼 '시끌…무슨 내용이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화숙 한국일보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을 기사화한 언론에 대해 일침을 가한 가운데, 이 글이 380여번 '리트윗'(공유)되며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공지영 작가가 이 글을 리트윗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공지영 작가의 평소 발언을 들며 정치성향과 관련해 그를 비난하는 트윗과 옹호하는 트윗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공지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이 글은 380여회 리트윗되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트윗의 내용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지영, 틀린 말도 아니구만 뭐" "공지영, 리트윗 한 것 가지고 이렇게 까다니" "공지영, 유가족의 국정원 의심은 너무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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