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이병헌집 안 갔다…'외도 논란' 심경 정리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편 이병헌의 '외도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민정이 이병헌이 거주하는 본가가 아닌 친정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8일 스타뉴스의 취재 결과 이민정은 현재 시댁이 아닌 서울 강남구의 친정에 머물고 있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7일 CF 촬영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최근 몇 장의 풍경 사진과 함께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올린 바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28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귀국, 이병헌과 같이 있나보네" "이병헌 이민정 귀국, 마음 잘 추슬렀나" "이병헌 이민정 귀국,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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