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4일 ‘한책 톡 콘서트’ 개최
" ‘높고 푸른 사다리’ 공지영 작가 초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의 ‘한책’ 작가와 시·도민들이 만나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톡 콘서트’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린다.
범 시·도민 독서운동 ‘광주·전남 톡’을 추진중인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광주·전남 시·도민 투표로 선정된 2014 한책 '높고 푸른 사다리'의 공지영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를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지영 작가의 강연에 이은 작가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지영 작가는 ‘문학과 인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작품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문학을 통한 공감으로 인생에서의 생존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대화’는 전남대학교 장일구(국문과) 교수와 독서클럽 회원 문주리 씨의 사회로 작가와 청중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해 깊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화가 끝나면 작가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지병문 총장은 “이번 한책 톡 콘서트를 통해 올해 시·도민이 함께 읽고 이야기할 책인 '높고 푸른 사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오는 10월 서평 공모전과 11월 한책 토론회 등 책을 통한 지역사회 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는 앞서 지난 4월8일부터 5월22일까지 총 1만3,323명의 시·도민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공 작가의 '높고 푸른 사다리'를 올 한 해 시·도민이 함께 읽고 토론할 ‘2014 한책’으로 선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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