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2015년 예산안에 재정건전성 우려가 있지만 선순환 구조를 이룬다면 이 같은 걱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예산안을 보니) 보건복지고용지출이 사상 최초로 30%를 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다음 주 국회에 제출된다"면서 "12월2일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위가 절박한 심정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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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야당이 본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다"면서 "국민을 향한 고민과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김무성 당 대표가 이례적으로 당직자회의에 모습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주요 당직자들이 대표와 함께 회의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면서 "당 대표와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매달 한 차례씩 갖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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