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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대 신평사 정크 등급 위기

최종수정 2014.09.18 16:35 기사입력 2014.09.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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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소니의 신용등급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정크(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18일 소니 신용등급이 정크 등급으로 추락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소니는 이번 2014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순손실 전망치를 500억엔에서 2300억엔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이에 S&P가 소니에 정크 등급 추락을 경고한 것이다.

S&P는 소니에 신용등급 'BBB-'에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BBB-는 투자 부적격 등급 중 가장 낮은 것이다. 한 등급만 더 떨어지면 정크 등급이라는 의미다.

S&P는 소니의 마지막 보루다.
피치는 이미 2012년 11월에 소니의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강등했다. 피치가 현재 부여하고 있는 소니의 신용등급 'BB-'다. 투자 적격 등급보다 세 등급이나 낮은 수준이다.

무디스도 올해 1월 소니의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낮췄다. 현재 Ba1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Ba1은 투자 적격 등급보다 한 등급 낮은 것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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