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광주시 참가자들이 보석가공, 영어번역, 전자기기 직종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는 등 10명이 수상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각 지역별 기능경기대회에서 종목별 지역 우승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아 전국에서 총 36개 종목에 382명이 참가해 보석가공, 컴퓨터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등 경기 직종별로 완성도 높은 기량과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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