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네이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인 ‘데뷰(DEVIEW) 2014’ 참가 등록이 1분 만에 마감됐다.
네이버는 “지난해의 경우 등록 접수가 10분 만에 마감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컨퍼런스에 대한 열기가 높아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7회째 열리는 ‘데뷰 2014’는 오는 29일과 3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며 국내 개발자과 글로벌 기업의 엔지니어들,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함께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송창현 네이버 랩스 이사는 "최고의 기술을 공유해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경험을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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