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골' 첼시, 살케에 1-1 무승부…파죽지세 한풀 꺾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죽지세의 첼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홈에서 샬케 04와 비기고 말았다.
강력한 조 1위로 예상된 첼시는 홈경기에서 승리를 놓치면서 첫 출발부터 꼬이게 됐다. 반면 샬케는 원정에서의 뜻밖의 귀중한 승점 1점을 차지하게 됐다.
첼시는 전반 11분 이적생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에당 아자르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어 손쉽게 승기를 잡는 듯 했다.
첼시 살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첼시 살케, 재밌는 경기" "첼시 살케, 안타깝다" "첼시 살케, 은근히 독일팀에 약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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