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난 연예인에 목 안 매…악착같이 200억 모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방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저녁에는 발품 팔며 사방으로 집 보러 다니고 참 악착같이 살아온 내 인생에 젊은 시절 10년이 훌쩍 지나갔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남들보다 적게 자고 적게 쓰고 더 많이 일했다. 그랬더니 난 연예인에 목을 매지 않아도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그런 자신감 넘치는 여장부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방미는 '난방비 비리'와 관련한 글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한 배우 김부선을 "조용히 좀 있어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미, 돈이 참 많으신 분이네" "방미, 그래서 말을 막 하는 건가?" "방미, 이렇게 자의식 강한 타입 정말 피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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