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부선 비난에 허지웅 이어 네티즌까지 '뿔났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부선 비난 글을 올려 허지웅에게 일침을 맞은 방미에 대해 네티즌들도 들고 일어났다.
서명운동은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며 17일 오후 3시 기준 총 서명목표 1만명 중 35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게시글을 올린 글쓴이는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건데 왜 굳이 나서서 비난을 합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방미는 지난 16일 김부선 이웃주민 폭행사건에 대해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이 분은 연기자로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라는 글을 올려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방미 서명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미, 개인적으로라도 사과하기를" "방미, 쓴소리 잘 새겨들어라" "방미, 글은 왜 삭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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